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네오 사이타마]]에 본거지를 두고 '[[라오모토 칸]]'을 수령으로 둔 암흑경제조직으로, 통칭 '''소우카이야'''. 표면적으로는 라오모토 칸이 [[CEO]]를 맡고 있는 '''네코소기 펀드'''[* '네코소기'는 일본어로, '몽땅, 송두리째'라는 뜻이다.]란 이름의 회사를 내세워 일본 경제를 조작하고 네오 사이타마를 배후에서 지배해왔으며, 실제적 위력행사를 위해 소우카이 식스게이츠를 위시한 다수의 [[닌자(닌자 슬레이어)|닌자]]들도 거느리고 있다. 이러한 지배체제를 위해 소우카이야는 [[요로시상 제약]] 등의 암흑 메가 코퍼레이션 및 다른 [[야쿠자]] 조직들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나, 실질적으론 라오모토 칸 개인의 카리스마로 성립되는 원맨 조직이다. 후에 소우카이야를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[[아마쿠다리 섹트]]의 수장들이 라오모토 칸 만큼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해 내부 파벌이 생긴 것을 보면 그만큼 라오모토 칸 한 사람의 영향력이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고위 닌자를 스카우터로 풀어 막 각성한 닌자들을 찾아내고 협박해 조직에 포섭하는 식으로 세를 불렸으며, 그렇게 포섭한 잡다한 닌자들은 이용가치가 사라졌다 판단되면 가차없이 소모품으로 내버리는 무자비함이 특징. 심지어 그 중 일부는 이모털 닌자 워크숍의 리 센세이에게 넘겨져 실험체로 이용당하기도 한다. 사실상 닌자판 [[야쿠자]] 조직이나 다를 바 없으며, 말단 닌자들은 고위 닌자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.[* 다만 그만큼 철저한 실력주의 조직이기도 해서 라오모토에 대한 반역행위만 아니라면 [[하극상]]조차 성공하기만 한다면 용인된다. 가고일을 묻어버리고 식스게이츠 자리에 올라온 헬카이트가 그 예. 휴지 슈리켄이 불만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어떤 조직적 제재나 견책도 없었다.] 하지만 그렇게 소우카이야를 이끌며 맹위를 떨치던 라오모토 칸은 [[낸시 리]]에 의해 네코소기 펀드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비리가 대중에게 모두 폭로되며 정치적으로 몰락하고, 이어 [[후지키도 켄지|닌자 슬레이어]]에게 목숨까지 잃으며 소우카이야는 공중분해된다. 이후 소우카이야 잔당은 라오모토 칸의 아들 [[라오모토 치바]]를 중심으로 [[아마쿠다리 섹트]]로 재편된다. 참고로 조직의 이름인 소우카이야(総会屋/[[총회꾼]])는 원래 [[주주총회]]에서 말썽을 부리는 소액주주를 일컫는 단어지만 [[기업]]의 일에 간섭, 개입하며 이권을 챙기는 부류의 [[야쿠자]]를 일컫는 단어이기도 하다. 조직의 [[엠블렘]]은 두 자루의 [[우치가타나]]가 교차된 일명 ''''크로스 [[카타나]] 엠블렘(Cross Katna Emblem)'''이며 여기에 '''키리스테(キリステ)'''[* '''키리스테고멘(切り捨て御免 / きりすてごめん)'''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현실에선 옛날 [[사무라이]]에게 주어졌던 [[부레이우치|참살면책권]]이나 인살 세계관에선 고대부터 내려오는 저주의 문구라는 설정이다. [[다크 닌자]]의 끝내기 문구이기도 하다. 무서움!]라는 글귀가 두 자루의 우치가타나 사이에 [[카타카나]]로 적혀있다. 소우카이야 소속의 인물들은 이 엠블렘이 들어간 [[뱃지]]를 옷에 차고 다닌다. 일부 닌자는 [[타투]]로 새기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